나는 레몬향을 좋아한다.
상큼하고 새콤한 그 향기를 좋아한다.
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레몬!
요즘 같은 쌀쌀한 겨울에 상큼한 레몬티 한잔의 여유를 가진다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해 지는 것 같다.

레몬과 설탕 그리고 밀폐용기만 있다면 준비 끝.


레몬을 깨끗이 씻고 레몬에 붙어 있는 스티커도 제거하자


동그란 모양으로 얇게 써는 것이 효과적(?)이다. 여러번 레몬티를 만들어 봤지만 위의 방법으로 써는 것이 레몬즙이 잘 빠져 나오는 듯.


이제 설탕과 레몬 1:1비율로 밀폐용기에 담기만 하면 끝!


 

이제 상온에서 일주일에서 정도 방치한뒤(?) 개봉해서 따뜻한 레몬티를 즐기는 일만 남았다.
상큼한 레몬티를 맛보는 것은 다음으로 아껴 두고 오늘은 유자차를 한잔 마셔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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